코드스테이츠| PMB 11/Daily 과제

<카카오페이지>의 비즈니스 모델을 알아보자!_코드스테이츠 PMB 11기| W3D1

Sutella 2022. 3. 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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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1. 내가 좋아하는 서비스의 BM은 어떻게 생겼을까?
1. 최근 가장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 어떤 BM을 가졌을지 분석해봅니다.
서비스 선정: 카카오페이지(Kakao Page)

 언제부터인지 모를 시절부터 내 하루의 마무리는 "웹툰"이었다. 네이버 웹툰을 시작으로 다음 웹툰(현 카카오 웹툰), 레진코믹스, 올레마켓 웹툰 등 여러 플랫폼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보고 나면, 하루에 1~2시간은 후딱 지나갔다. 이는 고3 시절에도 예외는 아니었고,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과제의 메인 토픽은 "비즈니스 모델". 과제 설명(?)에 '최근 가장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부분에서... 고민 없이 선택했다. 아래의 스크린 타임 사진을 보면(ㅋㅋㅋ) 지난 3주 동안 18시간, 7시간, 9시간...ㅋㅋㅋㅋㅋ 첫 주는 PMB 탑승 전이라 탱자탱자 놀았던 느낌이 다분하다. PMB 탑승 후에도 매우 바쁘고 새벽에 자는 게 일상이었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잠을 줄여서라도 필요했던 나만의 힐링ㅠ 

 

 다양한 웹툰 플랫폼을 이용해 보았고, 가장 처음 이용한 것은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네이버 웹툰이었지만 현재 가장 애정이 가는 플랫폼은 '카카오페이지'이다. 원래는 나도 네이버 웹툰을 제일 많이 봤는데, 20대가 되고 카카오 웹툰으로 넘어오다가, 최근에는 카카오페이지에 파묻혀 살고 있다. 다양한 장단점이 있겠지만 이번 과제의 포커스는 아니니까 PASS. 나를 꾸준히 결제하게 만드는 카카오페이지의 비즈니스 모델을 파헤쳐보자:)

출처: 나의 아이폰... 스크린타임...


목표 고객 : 목표 고객은 어떻게 되는가?
연령대

출처: 네이버웹툰 매체소개서 / 매일경제 (TDI)

 카카오페이지는 웹툰과 웹소설을 유통하는 플랫폼이기에 두 시장의 주 고객층을 타깃으로 목표 고객을 설정해야 한다. 네이버웹툰의 매체 소개서에 따르면, 거의 과반에 가까운 이용자가 20대에 속하며, 30대가 뒤를 잇는다.

 

 다만 카카오페이지의 전신을 생각하면 단순히 20대를 목표 고객으로 설정할 순 없다. 카카오페이지의 전신인 '포도트리'는 모바일 콘텐츠 전문 앱 개발사로 시작했다. 영어학습/전자책 앱으로 시작해 위기를 겪고 VOD, 만화, 동영상, 각종 교육 콘텐츠 등을 모아놓은 플랫폼으로 사업모델을 확장했다. 그리고 2013년 4월에 카카오페이지로 재출범했으나 위기는 계속되었고, 고심 끝에 9월, 2.0 버전을 오픈하여 '콘텐츠 분절 판매'를 시작했다.

 

 따라서 카카오페이지의 시작을 따라가면 그들의 목표 고객은 20대를 메인으로 하는 것이 아닌 "30대"를 주요 타깃으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정확히는 30대 이상). 그 이유는 20대에 비해 텍스트에 익숙하기 때문이라 짐작하며, 단순 흥미 요소의 콘텐츠(웹툰/웹소설)와 함께 "책"이라는 콘텐츠를 유통하기 때문이라 추측한다.

 

  • 30대 이상
  • 디지털 콘텐츠 이용자 중 텍스트 미디어에 익숙한
  • 웹툰/웹소설을 비롯해 전자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는

 

 

창업과 고난, 실패와 성장의 포도트리 6년 스토리 “ONE STEP MORE”

내가 착각을 한 것일까. 그의 눈이 살짝 젖는 것 같았다. 창업하고 처음으로 상당한 규모의 구조조정을 할 수밖에 없던 이야기를 할

www.openupbiz.com

제공 가치 : 제공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다른 경쟁사와 다르게 고유하게 제공하는 가치가 있는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제공

 앞서 언급한 부분이지만, '웹툰'을 메인으로 유통시킨 타 플랫폼들과 달리, 카카오페이지는 웹툰/웹소설/전자책/영화/방송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이는 콘텐츠 형태별로 다른 플랫폼을 이용하던 사용자의 불편함을 제거하였으며,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콘텐츠 분절

 카카오페이지는 웹툰/웹소설/영화/방송/책 등 대부분의 디지털 콘텐츠를 분절한 형태로 유통하고 있다. 어릴 적 2G폰과 전자사전으로 txt로 이루어진 몇 천 페이지의 인터넷 소설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카카오페이지의 중심 고객들은 이러한 경험이 있을 것이기에 카카오 페이지는 "분절"을 택했다. 과거와는 달리 많은 시간을 한 번에 쏟을 수 없기에 하나의 작품을 짧은 호흡으로 나누어 놓아 소비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웹툰에는 익숙한 형식이지만, 텍스트 콘텐츠에는 매우 낯설었기에,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더욱 편리하게 다가갔을 것이라 추측한다.

 

채널 : 고객에게 제품을 어떻게 전달하는가? 고객과의 접점은 무엇인가?

 카카오페이지는 여타 디지털 콘텐츠 유통 플랫폼들과 유사한 형태로, 모바일 앱(App)을 중심으로 PC웹까지 서비스하고 있다. 

 

고객 관계 : 대표 고객군과의 관계는 어떻게 만들고 있는가?

기다리면 무료, 기다리면 무료+

 카카오페이지에서 하나의 작품이 모두 유료인 것은 흔하지 않다. 웹툰/웹소설/책 등에 관계없이 많은 작품들에 초반의 일부 회차는 무료로 공개하며, 이후에도 특정 기간이 지난 후 관람권을 지급한다(기다리면 무료).

 

 또한 [기다리면 무료+]를 통해 일부 작품들은 매일 2회씩 5개의 관람권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적용되는 작품들은 주기적으로 바뀌며, 웹툰과 웹소설 각각 15개 내외의 작품들이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는 [기다리면 무료]와는 별개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이어서 특정 작품에서는 하루에 최대 16개의 회차를 볼 수 있다.

 

 [기다리면 무료]와 [기다리면 무료+]를 통해 이용자들은 하나의 작품 전체를 구매하는 것이 아닌, 일부 회차만 결제, 혹은 무료로 볼 수 있기에 더욱 경제적이라 느낄 것이다. 이는 웹툰/웹소설/책 등에 모두 적용되며 마지막 10~15회 차를 제외하고 모두 '기다리면 무료(+)'를 이용하여 볼 수 있다. 또한 작품별로 대기 시간을 다르게 하여 고객 방문 빈도를 높였으며, 잔여 시간을 함께 안내하여 고객이 인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여권 지급

 [기다리면 무료(+)]에도 한계는 있다. 결국 마지막 회차(10~15회)는 '대여권'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카카오페이지는 '대여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펼치고 있다. 작품 선정에는 이용자가 관여할 수 없으며, 웹툰/웹소설/책에 한정지어 [대여권]을 선물한다. 이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해야 하거나 별도의 신청 절차가 필요한 것이 아닌, 이용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어서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 

 

캐시 (뽑기)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부터 관람 이벤트까지, 카카오페이지는 매주 2~3회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캐시'를 증정한다. 출석체크 이벤트는 별도의 등록 버튼 없이 앱에 접속하여 아무 작품이나 1회 감상하면 인증되며, 관람 이벤트는 특정 작품을 3회 이상 감상하면, 감상 이력을 바탕으로 캐시를 지급한다. 후자의 경우 대부분 무료 회차가 3회 차 이상이기에 별도의 지불(캐시, 대여권, 기다리면 무료 등)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 캐시 뽑기권을 제공하는데 100~2,000캐시까지 랜덤으로 증정하고 있으며, 3회 차 관람 이벤트의 경우 관람 시 100 캐시를 무조건 증정하기도 한다. 

 

경품 이벤트

 종종 이벤트의 개념으로 작품 관람자 중 추첨하여 경품을 지급하기도 한다. 이또한 별다른 등록절차 없이 '감상'만으로 참여가 완료되며, 당첨자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하여 번거로운 프로세스를 최소화하고 있다. 

 

 

수익 구조 : 수익 구조는 어떻게 되는가? 어떻게 돈을 벌고 있는가? (매출 - 비용)
이용자 소액 결제

 독자들의 대여권/소장권 결제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작품에 따라 일부 차등 가격을 부과하며, 자동 충전 시스템을 도입하여 정기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자동 충전의 경우 일정 금액 이하의 잔액일 때와 정기 결제(매달), 두 가지 방안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결제 장벽을 낮추고 있다. 

광고 - PERFORMANCE

캐시프렌즈 (리워드형)

 이용자들이 캐시를 획득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영역이다. 미션 참여 시 캐시를 보상으로 제공하여 특정 액션을 직접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리워드형 광고 상품이다.

 

스페셜 보드 (노출형) : 광고 배너

 메인 홈부터 혜택함, 알림, 그리고 작품 내에 까지 광고 배너를 삽입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메인 홈은 다양한 작품을 큐레이팅 하여 제공하기에 2~3개의 테마를 간격으로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삽입했다. 또한 하단의 탭을 이동할 때마다 최상단에 가로형 배너가 나타난다. 일정한 위치에 디스플레이되어 있어 이용자에게 혼돈을 줄 위험도 없고, 작품 감상에도 큰 방해가 되지 않기에 적절한 수익창출 수단이라 판단한다.

 

 작품의 최하단에 삽입하는 광고배너 또한 이용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개시되어 있다. 회차별 베스트 댓글과 다음 편으로 연결되는 부분에 삽입되어 있어 오히려 광고가 들어감으로써 두 영역을 분리해주기도 한다.

 

BRANDING

사진 형태 상품명 설명
1 프로모션 스페셜 프로모션 패키지 웹툰 제작 없이 브랜드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는 광고 패키지. 다양한 구좌까지 유저 대상으로 통합 프로모션 진행 가능
2 톡드립 프로모션 패키지 톡 대화 형식의  카카오페이지 '톡드립'을 이용하여 브랜드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약 없이 구성 가능
3 영화 광고 상품 패키지 프로모션 페이지를 개설하고 영화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 가능. 예고편 시청, 댓글, 투표 등의 형태로 영화 관련 정보 전달.
4 브랜디드웹툰 연재 웹툰 브랜디드 웹툰을 제작하여 매주 1화씩 연재하는 콘텐츠 광고로 독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접근 가능. 카카오웹툰과 동시 노출
5 프로모션 웹툰 연재 웹툰과 달리 웹툰 내 직접적인 브랜드 메시지 노출이 가능하고, 2~3화 분량의 웹툰으로도 진행 가능

 

COMMERCE

쇼핑하고 캐시 받기 (쇼핑형)

카카오 '쇼핑하기’와 연계한 광고 상품으로, 제품 구매 시 캐시를 보상으로 제공하여 확실한 구매 전환을 얻을 수 있는 광고 상품이다. 단, 카카오 쇼핑하기에 선 입점되어야만 진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라이브 커머스 부스팅 (라이브형)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에서 방송 전후 시정자 유입을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방송 전 사진 알림받기'로 방송 초반 시청자를 확보하거나, '방송 N분 이상 시청'을 조건으로 하여 이용자를 유입시킬 수 있다.

 

 

 

광고상품 | Kakaoent AD center

국내 최고의 컨텐츠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다음웹툰'의 광고상품을 안내합니다.

www.kakaoent.biz

 

IP 사업

 플랫폼 내 웹툰/웹소설 등의 작품을 중심으로 IP 사업을 전개하여 단행본,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I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OSMU(One Source Multi Use)의 활용 가능성이 높은 1차 저작물을 다량 보유하고 있기에,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매출 발생을 위해 노력 중이다. 

 

핵심 자원 : 수많은 자원들 중 가장 핵심적으로 필요한 자원은 무엇인가?

작가

 웹툰/웹소설 시장에서의 '작가'의 영향력은 상당하다. 이용자들 또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어 작가를 따라 주 이용 플랫폼을 옮기기도 한다. 타사에서 연재하던 작가가 플랫폼을 옮기면 독자들에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이전 플랫폼에서 작가님에게 무언가를 잘못했구나"이다. (물론 작가의 잘못인 경우도 있다.) 수많은 디지털 콘텐츠가 유통되는 시장이지만, 의외로 작가를 향한 팬 층은 두터우며, 독자(이용자)를 사로잡기 위해 작가는 무엇보다 중요한 핵심자원이라 할 수 있다. 

 

작품

 이는 카카오페이지가 이미 연재/출판된 작품 또한 다루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특히 기존의 출판물은 타 플랫폼을 통해서도 e-book으로 서비스될 가능성이 높기에, 이용자에게 충분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작품을 섭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작품에 대한 보호와 관리는 작가의 처우와도 연관되는 부분이기에, 대중에게 인기 있는 작품을 섭외하면서도 철저한 관리와 보호가 필요하다.

 

중장년층 이용자

 카카오페이지의 가장 큰 무기라 할 수 있다. 물론 젊은층의 이용자도 중요하지만, 카카오페이지는 타 플랫폼과 달리 중장년층의 이용자가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들은 젊은 연령층에 비해 구매력도 더욱 높기 때문에, 콘텐츠 다양성과 매출 보호를 위해 이들이 핵심 자원이라 할 수 있다.

 

핵심 활동 : 기업이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해 또는 성장하기 위해 핵심적으로 하고 있는 활동은 무엇인가?
작품 연재

 서비스의 본질에 맞게 다양한 공모전 및 작가 섭외를 통해 뛰어난 작품/작가를 발굴하고, 이를 유통하고 있다. 특히, 타사와는 차별적으로 장르의 대중성을 일부 포기한 부분을 주목해야 한다. 마니아층을 공략하기 위해 "로맨스 판타지" 장르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하였으며, 몰입도 및 구매력이 높다는 특징을 이용하여 이용자들을 유입시키고 있다.

 

작품 수급 및 재가공

 기존의 작품(소설 등의 출판물)을 수급한 후 이를 재가공하여 e-book으로 유통시키거나, 혹은 이를 모티브로 새로운 작품을 연재하기도 한다. 이는 작품성을 일부 보장하기도 하며, 기존의 팬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작품 연재와 동시에 집중하고 있는 분야이다.

 

IP 사업

 웹툰/웹소설 등의 작품들은 OSMU로의 활용 가능성이 높고, 창출할 수 있는 부가 가치가 매우 높은 편이다. 하나의 작품으로 출판물/드라마/영화/게임 등 다양한 형태로 재가공할 수 있으며, 플랫폼 이용자의 소액 결제에 비해 매출 규모가 크다. 이와 동시에 플랫폼 바깥에 있는 이용자들을 유입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기에, 최근 IP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핵심 파트너십 : 긴밀하게 협업하는 이해관계자는 누구인가?

 카카오페이지는 카카오웹툰과 카카오 선물하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익 창출 및 작품을 유통시키고 있다. 카카오 웹툰과는 작품을 동시 연재를 통해 작품 수급과 관련된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으로 협력하고 있다. 카카오 선물하기와는 상품 판매와 연계하여 직접 제품을 유통시키지 않으면서도 광고 상품을 다각화하여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또한 작가 매니지먼트와의 계약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수급하고 있다. 작가 개인과 계약을 체결하기도 하지만, 작가 매니지먼트와의 연계를 통해 작가/작품 관리를 일부 분담하며, 이를 통해 작품의 다양성 및 업무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

 

비용 구조 : 제품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무엇인가?

플랫폼 유지 관리비

 수많은 작품들과 이용자 데이터 등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한다. 특히 이용자의 결제/관람 이력이 사라진다면, 소비자들은 크게 동요하며 플랫폼을 순식간에 떠날 것이다. 확보한 고객을 lock-in 하고 서비스를 영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지출 항목이다.

 

원고료 / 저작권료

 '콘텐츠'를 유통하는 서비스이기에 판권에 대한 비용이 발생한다. 유통하는 플랫폼은 카카오페이지이지만, 저작권은 해당 작품의 창작자에게 있기에, 이와 관련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인건비

 카카오페이지를 운영하기 위한 내부 인력에 대한 비용이다. 작품의 창작자들 외에 개발자, 작품 담당 관리자(PD), 광고 담당자 등 사업 운영을 위해 필수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사항이다.


2. 내용을 심플하게 문장 또는 단어로 요약 해 1개의 Business Model Canvas (BMC) 위에 작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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