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PMB 11/Review
[정리] 성과 지표 이야기(2): KPI와 OKRs
Sutella
2022. 3. 3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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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R (Objective and Key Result)
: 목표 및 핵심 결과 지표 조직적 차원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그 결과를 추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목표 설정 프레임워크
우리의 리더와 기관들이 실패를 하고 있지만, 이것이 늘 나쁜거나 비윤리적이어서만은 아니다. 그들이 우리를 잘못된 목표로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 정상적인 궤도로 돌아갈 수 있는게 OKR (그 중에서도 목적(Objective)의 중요성)
⇒ 올바른 목표 설정이 성패를 좌우
OKR의 이점
- 집중 (Focus): 한정된 리소스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정의하고 할 일에 온 힘을 쏟도록 함
- 전사적 목표, 팀의 정렬과 연결 (Alignment): 투명한 공개. 다른 사람의 목표 설정 과정에서도 이의 제기 가능. 팀 내 분위기 형성. 수평적 역할
- 도전적 목표 (Stretch): 스스로 설정하는 objectives는 개인의 발전과 회사의 목표, 두 가지를 모두 반영
KPI와의 차이점
- KPI: 조직/대상의 측정가능한 성과지표 그 자체
- OKR: 보다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실행 방법론 /framework
주요 포인트 3가지
불가능할 것 같은 목표를 정하고, 추적 가능한 지표를 통해 목표 달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
- Objective: 달성 불가능한 목표(=잠재력을 위한 목표), 정성적으로 작성하는 경향이 있음
- Key Results(=How): 추적 가능한 지표
- 추적 가능한 지표(정성적X-객관화 힘들기 때문, 정량적 측정 가능하게 숫자가 반드시 들어가야 함)
- 0~100%, 0~1.1로 계산 ⇒ 이상적인 수치는 60~70%(0.6~0.7)
- (구글) 각 KR들의 평균 값이 0.7 이상이면 Objective를 달성했다고 판단
- cf. KR 지표가 0.8 이상 → Objective가 너무 쉬웠다 ⇒ 다음엔 더 높게, 더 어렵게 설정함
- Initiative(계획): 지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KR은 성과 결과여야 함 (업무활동 X)
- Initiative는 지표를 만들어 내기 위한 계획/플랜일 뿐. Initiative를 달성했다고 해서 KR이나 O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님
구체적인 목표와 명백한 우선순위를 갖고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게끔 하는 것
- 구체적이지 않은 OKR은 작성하지 않은 것과 같다.
- 구체적x = 측정/판단하기도 어렵기 때문
OKRs 작성시 Checklist
-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가 설정 되었는가? 이상적인 목표 달성률은 70% 이다.
- 영감을 주는 목표가 설정 되었는가?
- 단기간에 가능한 목표가 설정 되었는가?
- 핵심 지표가 너무 많지는 않은가? 이상적인 핵심 지표 수는 3-5개이다.
- 목표에 수치가 포함되어 있는가?
- 핵심 결과 지표에 따른 일의 구체적인 우선순위가 정해졌는가?
- 핵심 지표를 트래킹할 수 있는가?
- OKRs 이 모든 팀원에게 공유 되었는가?
- 주기를 정해 달성한 것을 공유 하였는가?
읽기자료
- 전략: (여행책자) 목적지를 설정하는 과정, 어디로 가고 싶은지 결정
- OKRs: (GPS) 올바른 경로에 있는지 추적하고 필요한 경우 경로를 수정하는데 도움
- KPI (대시보드의 다이얼)
- KPI는 OKR의 일부
- OKR 템플릿
- OKR vs. KPI
- 주요 차이점: 보고, 시간대
- KPI: 비즈니스 상태 측정을 위한 도구. 주로 비즈니스의 결과를 보고하는데 사용. 장기적인 경향
- OKR: 주로 설정에 사용. 특정한/측정가능한 목표 달성. 단기적 경향 (월/분기별)
- OKR은 공공의; 회사의 모든 사람들은 다른 모든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그리고 과거에 어떻게 했는지) 볼 수 있어야 함
스포카(도도 포인트)의 OKR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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