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PMB 11/Review
[정리] 애자일 vs. 워터폴 (2) - 애자일에 관하여
Sutella
2022. 5. 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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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D
PM이란, 함께 만들어야 할 것을 기획함으로써 사업가치와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책임을 가진 사람
📢 워터폴 vs. 애자일
워터폴
- 제품을 정해서 고객 테스트 없이 팀 내, 혹은 기업 내 이해관계자들의 결정만으로 시장에 내놓는 전략
- 처음의 Discover 단계에서 고객 니즈를 확인 하는 것에서 머무름
- Process
- 요구사항 수집과 분석: 프로젝트에 사용될 기능적, 시스템적 또는 기술적 사양 정보를 클라이언트와 주요 이해관계자로부터 수집
- 설계: UX 전문가는 고객, 제품팀 및 기타 주요 이해관계자와 함께 제품의 모양새와 여타 요소 결정
- 테스팅: 성능, 시스템 및 사용자 승인 테스팅을 수행하여 제품이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
- 프로젝트 최종 결과물 전달: 제품이 확정했던 사양을 충족하면 클라이언트에게 전달
- 유지보수: 클라이언트는 제품을 전달받은 후 추가 변경 요청 가능
애자일
- 아주 작은 핵심요소 만으로 샘플을 만들어서 소비자 반응 확인, 점차 확대해가는 형식
- MVP와 비슷하지만 개념이 다름 (MVP는 프로덕트 그 자체, 애자일은 프로세스)
- 워터폴에 비해 잘게 쪼개서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것을 반복
📢 애자일 (실제 활용 방법)
- 스크럼 + 유저 스토리(보드) + 칸반
- 스크럼: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하나로 뭉쳐 움직이는 형태. 제품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제품 팀원들이 하나로 뭉쳐 목적을 달성하는 방식으로 일하는데, 이때 스크럼팀이라 칭함
- 유저 스토리: 팀에서 해결해야 하는 고객의 문제를 제품 팀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서술한 내용을 유저 스토리
- WIP(Work In Progress) ← 칸반
: 한번에 팀에서 수행하는 업무의 개수의 제한을 두는 것
- PO vs. PM
- PO: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애자일 팀에서 제품을 관리하는데 중점을 둔 역할에서 시작한 개념 → 애자일에서 출발
- PM: 제품의 비전을 설정하고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을 만드는 방향을 결정하는 데에서 시작한 개념 → 제품 비전에서 출발
- 상하 관계가 아닌 어떤 부분에 초점을 두느냐로 구분
애자일과 관련된 개념들
- 이해관계자
- 제품에는 관련되어 있으나 생산과 제품 제공에는 책임이 없는 사람들
- PM은 이들의 다양한 시각과 요구를 최대한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 역시 중요한 역할
- Biz 관계자 (투자자, 경영진 등), 고객군(충성 고객, 일반 고객, 잠재 고객 등), 제품 팀 외의 타 부서 업무 인력
- 백로그 판단
- 사업가치: 고객과 이해관계자들로부터
- 개발 기간: 프로덕트팀, 개발팀과 소통으로 파악 가능
- 백로그 그루밍: 어떤 유저 스토리를 백로그에 포함시킬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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