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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ella의 자기 발전소:)

(Week 4) 한 주 늦은 과제 돌아보기.. 결국 핑계겠죠...? _ 코드스테이츠 PMB 11기| 회고 본문

코드스테이츠| PMB 11/회고

(Week 4) 한 주 늦은 과제 돌아보기.. 결국 핑계겠죠...? _ 코드스테이츠 PMB 11기| 회고

Sutella 2022. 4. 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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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차 후기

 한 박자? 한 주 늦은 지난주 회고하기:) 굳이 굳이~ 핑계를 대자면 페어님 탓!^^ 페어님이~ 금요일 피드백을 늦게 주셔가지구~~~~~~~ 사실 정말 핑계다. 발등에 불 떨어진 My Weekly 과제...ㅎ 물론 이번 주도 똑같지만^^ 미루면 회고도 Snow ball이 되지 않은가!!! 오늘이라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늦게나마 회고 쓰기:)

 지난 주부터 오늘까지 이어진 수업은 [Modul 2]로, Week 4에서는 UX Design과 관련된 내용을 주로 배웠다. 지난주의 오늘(4월 8일)에는 미친 듯이 Figma에 붙들려 있었는데... 오늘은 상대적으로 가볍다. (물론 과제는 있지만^^ 회고를 핑계로 오늘은 Figma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나는 평생 Desing과 동떨어진 삶을 살아온 것 같다. 요즘은 흔하디 흔하게 사용하는 포토샵..도 못하고, 그 유명한 Adobe도 내게는 pdf 뷰어의 성격이 더 강했다😂 많은 사람들이 Adobe photoshop을 떠올리는 것에 비하면... 난 거의 문자의 세계에서만 살아온 것 같다. 이제까지 대체로 이미지 작업은 파워포인트를 사용해 왔으며 (사랑해요 MS!) 번거롭긴 했지만 큰 불편함도 없었다. 내가 뭐... 직접 디자인을 할 일이 없었으니까.. 그리고 디자인 센스도 부족해 손을 대면 댈수록 조악하기 그지없어서 "SIMPLE IS BEST"를 몸소 실천하고 다녔다^^

 

페어 리뷰 후기

 일단 지난 주 학습 내용을 본격적으로 리뷰하기에 앞서! 늘 그렇듯 페어님의 리뷰 다시 보기:) Week 4에서 만난 페어님은 그 전에도 토론에서도 뵙고, 같이 스터디도 하고 있어 안면이 있었다. 늘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시고, PM 님들께도, 동기들에게도 리액션이 좋으셔서 기억에 쉽게 남기도 했다. 스터디를 통해 다양한 의견 교류도 했던 터라, 내 과제에 대한 피드백이 너무 기대됐다!

 그런데 페어님이... 날 너무 좋게 봐주셔서 약간 난감했다. 난 디자인도 해 본 적 없고 (물론 과제에서 디자인 요소가 중요한 건 아니다) 분석한 논리구조도... 부끄럽다ㅎ 그리고 "UX 분석"이라는 주제였기에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 수 있어 다양한 생각들이 오갈 수 있다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페어님은 내게 개선할 부분을 쉬이 내어주지 않으셨다.(ㅋㅋㅋㅋㅋ) 페어님이 무성의했다기보다는, 나랑 생각이 너무 잘 맞으셨던 걸까..?라는 의문과... 페어님이 많이 힘드셔서... 피드백하기 귀찮으신가..(장난입니다)라는 생각도 해봤다ㅎㅋㅋㅋ 

하지만 굳이 "개선점"으로 넣어주신 부분이 아니더라도, 페어님의 피드백을 보면 나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A라는 의미로 분석했는데, 그를 보고 페어님은 G라는 새로운 관점의 의견을 제시해 주신 부분도 많았기 때문이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개선점'이라 칭하니 "너 이 부분 못했어. 잘못한거야. 고쳐야 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4명의 페어님을 만나며 경험한 '개선점' 항목들은 "저(페어)는 이 부분을 이렇게 생각해요. 저렇게 바꿔보면 어떨까요?"의 느낌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페어님이 "개선점"이 없다고 하셔도 크게 서운하거나, 자만하지 않았다. (어차피 난 부족한 인간이니까!ㅎ) 

어쨌든! 한 주간 페어님이 해 주신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난 과제 되돌아보기, 시작-!

이번 주(Week 4)의 페어님
 

전원을 켜는 중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It will work out all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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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카카오 웹툰)
 

이제는 적응해버린? <카카오 웹툰>의 UX 분석기 _코드스테이츠 PMB 11기| W4D1

선정 Product:카카오 웹툰 2021년 8월 1일. 국내 웹툰 시장의 양대산맥 중 하나였던 <다음 웹툰>이 <카카오 웹툰>으로 리뉴얼 론칭했다. 나 또한 서비스를 잘 이용하던 사용자 중 한 명으로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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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에 이어~ 나는 웹툰 중독자다. 스스로도 인정하는 부분! 이런 부분에서 이번 페어님과 통하는 부분이ㅋㅋㅋ 좀 많은 것 같다. 아무것도 없지만 뿌듯하달까~ 

 과제에서도 설명했지만 <다음 웹툰>이 리뉴얼 된 <카카오 웹툰>은 웹툰 플랫폼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굳이 새로운 어플을 출시할 만큼, 대대적인 리뉴얼이 있었기 때문이다. 출시 당시 UX에 대한 논란이 많아서 UX 분석을 시행할 때 고민도 많았다.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의견을 내놓았기 때문... 하지만 나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일반인 1의 관점인데. 내가 잘못 분석해도 내 맘 아닌가?!라는 뻔뻔한 생각으로 분석을 진행했다.


 [인피니티 스크롤]은 <카카오 웹툰> 출시 초기에 가장 지적이 많았던 부분 중 하나이다. (GUI 부분을 제외하고도) 사용자의 피로도를 증가시키는 요소로 꼽혔었다. 나도 초반에는 매우 불편하게 느껴졌으나🤔 이제는 적응해 버린 것인지 카카오 웹툰이 왜 인피니티 스크롤을 적용했는지 이해했다.

나의 주절주절을 페어님이 피드백에 아주 깔끔 명료하게 정리를 해 주셨다. "시각적인 개방감과 작품의 무드를 잘 느끼게 해준다는 것 이외에도 작가에 대한 편견 없이 작품에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관점"이라니... 나의 허접한 주저리를 있어보이게 포장해 준 페어님께 다시 한번 감사.. 절 받으세요...🙇‍♀️ 
+ 나조차도 몰랐지만 (나의 분석 범위가 매우 좁았다.. 반성ㅠ) 페어님이 앱스토어에서 살펴본 결과 "끝없는 이야기"라는 소개 문구가 있다고 한다. WOW 인피니티 스크롤을 이런 카피라이팅으로 녹여내다니.. 카카오, 섬세해...

 또한 내가 '유저들은 항상 새로운 작품을 찾기 위해 갈구하고 있다'라고 기술한 부분에 대해 공감해 주시고, 이를 "사용자 문제 상황을 제대로 파악했기 때문에 어떻게 해결해 줄 지 두근대는 포인트"라는 피드백을 주셨다.😍 (페어님 700...)

 그리고 페어님도 내게 질문을 던져주셨다. "익숙한 것을 선호하고 변화를 싫어하는 사용자들이 어떻게 하면 카카오웹툰의 화면을 익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이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라니. 완전 200% 공감했다. 현재 <카카오 웹툰>이 출시된지 8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기존의 사용자들은 이미 적응하거나 이탈했다. 하지만 타 웹툰 플랫폼들은 카카오와 정반대의 UX를 띄고 있기 때문에... 제이콥의 법칙을 생각하면, 카카오 웹툰이 <익숙하다>라는 인상을 주기 위한 고민이 필요하고, 이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우리는 그동안 <네이버 웹툰>의 UX/UI에 너무 익숙한 나머지, 다른 디자인들은 '별로야', '불편해'라고 배척해 온 것이 아닐까? 이번 분석을 위해 다시 살펴본 <카카오 웹툰>과 <네이버 웹툰>은 기존의 인식을 완전히 뒤엎었다. 이전에는 <카카오 웹툰>은 불편하고 <네이버 웹툰>은 편하다-는 단순한 생각이었지만, 분석을 위해 냉철하게 바라보니... 네이버 웹툰의 세뇌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분석 때 살펴본 <네이버 웹툰>은 디자인적으로 세련되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페어님의 말씀대로 <카카오 웹툰>은 Netflix나 Disney+와 같은 OTT를 연상하는 UX다. (이 표현에 진짜 감탄했다.) 하지만 '웹툰'이라는 콘텐츠 요소, 그리고 기존에 이미 두껍게 형성된 사용자의 이용 패턴을 고려하면... '콘텐츠를 잘 보여주자는 관점'에서 설계된 UX라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다. (이 또한 페어님의 표현!) 원론적으로 UX는 사용자 입장에서 설계되어야 하는데, 카카오는 제작자의 입장에서 설계된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반면 이 부분 또한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는 건가?라는 모호함을 남겨두며, 많은 생각이 드는 과제 및 피드백이었다.

 

+ 카카오 웹툰에 대한 페어님의 UX 분석 및 개선
 

카카오웹툰의 UXUI 개선을 위한 프로토타입 / 코드스테이츠 PMB 11기

오늘은 어떤 프로덕트를 해야 하나 고심하다, 얼마전 페어님의 과제를 보고 설치한 카카오웹툰과 네이버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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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님이 Day 3에 분석하신 카카오 웹툰! 나와는 다른 관점으로 문제점을 파악하시고 그에 대한 개선점을 도출, 프로토타입까지 제작한 글이다:) 하나의 프로덕트와 랜딩 페이지(?)에 대해 서로 다른 관점의 솔루션을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새삼 신기했다.

 

 

Day 2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는 <노션(Notion)> 이야기_코드스테이츠 PMB 11기| W4D2

선정 서비스: 노션(Notion)  코드스테이츠의 PMB 과정에 탑승하면서 그 언제보다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노션. 그 전에도 노션을 쓰긴 했지만 그걸 과연 썼다고 얘기할 수 있을지🤔 커리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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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의 과제는 UX에 사용되는 심리학 법칙을 학습한 뒤, 이를 바탕으로 프로덕트를 다시 바라보는 것이었다. 어떤 부분에 어떤 법칙이 사용됐을지를 역으로 파악해 보는 과제랄까? 노션은 많은 스타트업 및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고, 최근에는 개인도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나는 처음 노션을 사용할 적에... 솔직히 쉽진 않았다. 기능을 어떻게 운용하고 활용하는지 모호해서... 개인 노션 페이지를 구축하다 그만두기도 했는데, PMB를 통해 점차 익숙해지는 중이었다.

 이번 피드백에서도 페어님은 개선점을 주지 않으셨다. 대신 이번에도 많은 질문을 던져주셔서 생각할 점이 많았다! 노션을 사용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노션의 디자인은 정말 '단순하다'. 페어님은 노션에 대해 "사용 편리성"과 "심미성"에 극한의 강점을 갖고 있다 생각하셨고, 이를 바탕으로 '편리한데 예쁘다'라는 느낌을 갖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하셨다고 한다. 나 또한 "예쁘다"의 기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전에는 화려한 색감이나 색 조화, 디자인적 요소를 통해 '예쁘다'고 표현했던 것 같은데... 노션은 그와 거리가 멀다🤔 과연 프로덕트가 '예쁘다'는 기준은 무엇일까?

 또한 "심미적 사용성 효과"로 정리한 부분에 대해 "힉의 법칙이 함께 적용된 것 같다"는 코멘트를 주셔서 '오...' 했다. 선택지를 제한해 사용자들이 빠르게 노션을 활용해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부분에서 "힉의 법칙"을 떠올리시다니... 역시 페어님은 대단하고 멋진 분! 나는 1 기능 1법칙으로만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은 넓은 관점으로 보고 생각해야 하나보다...

 

Day 3
 

사용자가 본 <뉴닉(Newneek)>의 UX/UI _ 코드스테이츠 PMB 11기| W4D3

선정 Product: 뉴닉(Newneek)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이 안궁금하냐!  뉴닉은 세상살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뉴스레터를 구독한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서비스일 것이다. 나 역시도 뉴닉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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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페어님과도 통해버렸다^^ 서로 Day 1과 Day 3에 했던 프로덕트를 번갈아 선택했다.ㅋㅋㅋㅋ 나 또한 "페어님이 하셨던 Day 1 프로덕트를 해 봐야겠다"고 생각했고, 페어님 역시 같은 생각이셨다.(ㅋㅋㅋ) 앞선 Day 1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당연히 페어님과 나의 관점은 다를 수밖에 없슴! 고슴고슴! 

페어님이 주신 피드백에는 역시! 나와 다른 관점의 얘기를 해 주셨다. 나는 뉴닉의 슬로건을 중심으로 "1분 뉴스" 코너를 최상단에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페어님은 아예 다른 시선으로 말씀하셨다. 뉴닉은 단순히 '시간'적인 요소가 아닌, 복잡한 배경에 대해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 뉴닉만의 강점이자 매력이기 때문에, 현재처럼 메인 콘텐츠를 상단에 노출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페어님이 해석하신 "시간이 없지"는 ‘배경지식에 대해 알아보고 공부할 시간이 없지’라는 의미였기에 나와 상반된 의견이 나온 것 같다.

 정말 하나의 문장에 대해서도 이렇게 다양한 관점의 생각과 솔루션이라니~~~ 역시 세상은 넓고 똑똑한 사람은 많다. 나처럼 단순하지 않은, 페어님처럼 생각이 깊은 분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피드백을 읽으며 "와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뉴닉의 의도가 궁금해졌다. 혹시 뉴닉 관계자, 혹은 이 부분을 아는 분들이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 뉴닉에 대한 페어님의 UX 분석
 

고슴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구독자가 바라본 뉴닉의 UX / 코드스테이츠 PMB 11기

어떤 경로로 처음 뉴닉의 메일링 서비스를 신청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2년 전, 처음 뉴닉에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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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레슨북(Lesson book)>의 Wireframe_코드스테이츠 PMB 11기| W4D4

선정 product: 레슨북(Lesson Book)  요즘 운동삼아, 취미 삼아 골프를 배우고 있다. 내가 다니는 연습장에서는 시설 이용 및 레슨 예약을 위해 <레슨북>이라는 앱을 이용한다. 연습장에 등록할 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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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의 프로덕트로 선택한 <레슨북>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르리라 생각한다. 나 또한 골프 레슨을 위해, 해당 연습장에서 사용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이다...ㅎ 

 이번 과제에서도 페어님이 주신 개선점은 "0"😭 누가 보면 "하; 스스로 잘했다고 뿌엥하는건가; 재수 없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난 진짜 완벽하지 않은데... 내가 힘들어요ㅠㅜ 하는 모습을 페어님이 눈치채시고 응원의 마음 때문에 별다른 말씀을 안 해 주신 것 같다. 그리고ㅋㅋㅋ 페어님이 같이 Figma에 열을 내주셔서 나도 너무 신났다. 내가 열 받는 요소에 함께 열 받고^^ 같이 한탄하는 흐름... 화나지만 외롭지 않아 행복했다(?)

 


 Week 4의 페어님이랑은 너무 친하고 익숙해서 그런가... 햅삐-한 분위기로 그저 훈훈했던? 한 주였다. 왜냐하면 화나고 열 받고 답답한 것은... UX 분석과 Figma가 대신해 주었기 때문이다.😡😡😡😡😡

 이번 주의 페어님은 역대급으로! 날 너무 좋게 평가해 주셔서 오히려 당혹스러울 정도였다. 지난 주도, 그 전의 페어님들도 운좋게 너무 마음씨 따뜻한 분들을 만나게 되어.. 나의 자존감 지킴이, 자존감 요정이 되고 계신다. 지난주까지는 이런 칭찬을 받아도 "아냐 그럴 리가 없어, 더 생각해보자!"라고 생각했지만, Figma를 만난 후부터ㅋㅋㅋ그리고 Week 4까지 오니 좀... 많이 지쳤다^^

 솔직히 말해서 정말 지치고, 의욕도 잃어가는게 느껴지고.. 시간을 잡아먹는 것에 비해 결과물도 안 나와서 답답했다. 물론 시간을 투입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은 드물겠지만 (오히려 이게 날로 먹고 싶은 마음가짐일까) 스스로 못하는 게 너무 실감 나는 한 주여서 많이 힘겨웠던 주였다. 디자인 경력은커녕 관련 툴도 처음 만나봐서... 그중에서도 쉬운 편이라고 하는데 난 못하고, 그런 내가 화나고...😂 그런 와중에 페어님 덕분에 많이 응원받고 힘을 얻었다.ㅠ 정말 밸런스 최고... 

 페어님과 지금까지도 활달히 잘 지내고 있지만! 페어님의 피드백을 다시 보니 정말.. 애정이 느껴지는 피드백이라ㅠ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꼈다. 텍스트조차 따스운 그녀... 🔥 ㅎㅎ 아직 페어님이 마지막 날의 과제를 안 보여 주셔서 내가 리뷰를 남기진 못했지만, 페어님이 나와 떨어지기 싫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ㅋㅋㅋ 벽이 느껴지는 페어님의(완벽) 인간적인 면모를 보면서~ 페어님의 과제를 기다려 본다:)!

Week 4도 이렇게 마무리,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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