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코드스테이츠| PMB 11/Daily 과제 (31)
Sutella의 자기 발전소:)

드디어 마! 지! 막! 데일리 과제!!!! 멀어만 보였던 데일리 과제의 끝이 왔다:) 본격적인 감상은 별도의 회고글에서 다루기로 하고, 이번 과제에서는 JIRA에 대한 과제만 얘기하려 한다. 예전에 개발자들과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JIRA를 사용해 본 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 그닥 좋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프로젝트 리더님의 권유로 JIRA와 Confluence를 도입하려 시도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였다. 지금은 Slack이 널리 쓰이고 있지만, 내 기억이 맞다면🤔 당시에는 Atlassian 사의 JIRA와 Confluence가 시장을 점유하고 있었다. 이때 말하는 시장이란, 개발자와의 협업이 필요한 프로젝트 시장을 말한다. 2019년 DAXX에서 조사한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 툴 조사에 따르면,..

오늘의 과제는 W8D1과 이어짐을 미리 밝힌다. 월요일에 작성한 과제가 고객의 입장에서 작성한 "유저 스토리"였다면, 오늘은 조금 더 확장하여 '이해관계자'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고객도 물론 이해관계자에 포함되겠지만, 고객의 '입장'이 아닌, PM/PO가 되어 프로덕트와 관련 있는 이해관계자를 파악해 보도록 하자. 과제 시작-! 본격적인 분석에 앞서... 선정 Product: 배달의 민족 - 배달 내에서 많은 프로덕트가 존재한다. 배달, 배민 1, B마트, 배민 쇼핑 라이브, 선물하기, 전국 별미 등이 있으며, 사내에서 어떻게 담당/관리하는지 까지는 파악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더 나아가면 서비스도 있지만, 이는 제외하고 생각하자.)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배달] 프로덕트로 한정 지어 이해관..

오늘의 과제는 스크럼 가이드를 읽고, 제시한 과제 문항에 맞춰 내용을 요약하는 것이다. 제시된 과제는 다음과 같이 3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1. '프로덕트 오너' 파트를 읽고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스크럼을 관리하는 과정에 필요한 업무 요소를 요약 정리해 봅니다. 2. '스프린트' 파트를 읽고 실제 스프린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점을 요약 정리해 봅니다. 3. 그 외의 파트들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검토를 하고, 학습한 내용과 연결 지어 중요한 부분을 추출해 정리해 봅니다. 원문(스크럼 가이드) 자체도 그리 많은 분량이 아니기에, PO와 스프린트에 대한 파트의 원문과, 이를 간단하게 요약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해당 목차 내의 중요한 내용은 원문 자체에 표기(볼드체나 색깔 등)하였..

또 한 주가 밝았다. 이번 주는 드디어 마지막 학습 주간이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데일리 과제의 날이기도 하다😵 벌써 8주 차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느껴진다. 데일리 과제도 벌써 29일 차에 접어들었다. 게시글로 따지면 28번 째이며, 프로덕트는 연결되는 과제도, 중복되는 프로덕트도 있었기에 22개 째이다. 나는 이제까지 뒷심이 부족해서, 시작은 화려했지만 끝은 흐지부지로 맺은 경우가 대다수였다. 하지만 이번 PMB는 그나마? 초심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것 같다. 꾸준히 블로그도 써오고 있고, 이제까지 지각도 한 번 없이 과제를 제출한 것에 의의를 둔다면! 스스로 대견하다는 합리화를 조금 해본다:) (꾸준히 열심히 해왔다기보다 '질질 끌고 온' 느낌이 다분하지만, 어쨌든^^ 좋은 게 좋은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