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코드스테이츠| PMB 11/Daily 과제 (31)
Sutella의 자기 발전소:)

선정 product: 야지오(Yazio) 뚱땡이 시절을 지나 잠시! 날씬했던 시절.. 바디 프로필을 찍은 후 체중 유지를 위해 "야지오(Yazio)"라는 어플을 사용한 적이 있다. 8개월가량 헬스장에 다니며 PT를 통해 체중을 감량했지만, 당시에는 식단 어플을 쓰지 않았다. 먹는 게 정해져 있었고, 기계보다 정확한(?) PT 선생님이 내 식단을 통제해 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복학을 위해 어쩔 수 없이 PT를 그만둬야 했기에, 나의 새로운 통제자를 찾아 나섰다. PT 선생님은 전문가라 내가 먹은 식단에 따라 다음 식단의 음식 종류, 양 등을 정해줄 수 있었지만, 나는 그렇지 못했다. 그리고 다이어트식을 계속 먹자니... 환경적인 한계도 있었다. 학교&기숙사 특성상 취사가 불가능했으며, 근처에는 '사 먹어야..

* 티스토리... 오늘도 글을 날렸다. 왠지 쎄한 느낌에 복사를 해 놔서 그나마 살렸지만, 그래도 일부는 유실... 왜 발행을 했는데 본문은 날아가고 제목만 업로드 되냐 이거야^^ 일단 PMB를 여기서 시작했으니 마무리짓고, 과제를 다시 돌아보며 보충할 때는 기필코... 다른데로 옮긴다... ㅂㄷㅂㄷ 선정 product: 핀터레스트 (Pinterest)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핀터레스트(pinterest)"는 이미지를 공유하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이다. 국내에서는 디자이너들의 필수 채널로 입소문 나며 확산되었고, 타 서비스와의 연계성도 좋아 일반인들도 활발히 사용하고 있다. 사실 나는 핀터레스트를 제대로 이용해 본 적이 없다. 유명세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디자인 분야로..

선정 product: 디에디트(the-edit) 한창 뉴스레터를 활발히 이용할 때, 그 시작에는 "디에디트(the-edit)"가 있었다. 얼마 전에 다뤘던 뉴닉(newneek)도 이 서비스를 통해 알게됐다. 아이러니하게도 뉴닉이 더 유명했지만, "디에디트가 뉴닉에 소개됐어요!"라는 디에디트 채널의 소식을 듣고 역으로 유입됐던.. 그 시절의 나:)ㅎㅎ 한 번은 이벤트에도 당첨돼서 핸드폰도 받았다🌟(지금은 유물로 사라져버린 LG벨벳~)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메일함에 쌓여만 가는 뉴스레터지만...😂 그래도! 나의 뉴스레터 라이프를 열어준 디에디트가 생각나고 간간히 보고 있기에👀, 이번 과제 대상으로 선정했다! 사는(live) 재미가 없으면, 사는(buy) 재미라도" 디에디트는 뉴닉과 비슷하게 뉴스레터를 기반..

선정 product: 디즈니 플러스 (Disney+) 예전에는 의식주(衣食住)가 삶의 필수요소였다면, 현대인의 필수요소는 조금 다르게 정의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물론 여전히 의식주는 중요하지만, '삶 다운 삶'을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정석은 아니지만 나는 SNS(메신저)와 OTT는 포함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오늘은 그 중 OTT에 관련된 프로덕트를 선정했다. PMB 과정에 탑승하며😭 영화를 못 본지 어언 6주차에 접어들었다... 그 전까지는 정말 '못 잃어 OTT!!!'였는데, 과제에 대한 압박과 그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OTT를 보지 못하고 있다. (물론! 유튜브는 틈틈히 본다!^^) 아쉬운 마음에... 이렇게나마 잠깐이라도 접해보고자..ㅎ 나는 현재 Disney+, Netf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