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코드스테이츠| PMB 11/Daily 과제 (31)
Sutella의 자기 발전소:)

선정 product: 레슨북(Lesson Book) 요즘 운동삼아, 취미 삼아 골프를 배우고 있다. 내가 다니는 연습장에서는 시설 이용 및 레슨 예약을 위해 이라는 앱을 이용한다. 연습장에 등록할 때 그 자리에서 앱 설치, 회원가입, 로그인 절차를 진행한 후, 앱 이용 방법을 안내해 주었다. 이라는 앱은 골프, 필라테스, 헬스 같은 운동 시설뿐만 아니라 학습 과외, 음악 등 1:1 레슨을 위해 선생님과 학생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앱이다. 오늘의 과제는 "Wireframe" 역기획? 다시 그리기이다. 이미 나와있는 서비스의 와이어프레임을 그려보고, 사용자가 특정한 과업을 완수하기 위한 스토리보드는 그려보는 것이다. 이때 이전에 분석한 서비스는 안된다는 조건이 붙어서...🤦♀️ 나의 없고 없는 앱 중에 ..

선정 Product: 뉴닉(Newneek)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이 안궁금하냐! 뉴닉은 세상살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뉴스레터를 구독한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서비스일 것이다. 나 역시도 뉴닉을 구독한 지 2년이 넘었다. 뉴스레터 추천글에 빠져있다면 섭섭할 정도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수익 창출을 위해 과하게 행동하지 않는 노력을 보이며 사용자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 이메일로 부담 없이 뉴스레터를 구독하던 중 올해 1월 10일, 뉴닉 앱이 공개되었다. 평소 뉴닉을 사랑하던 구독자로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어플을 설치했지만, 나는 하루 만에 다시 어플을 삭제했다. 베타 버전이었어서 그런가, 오히려 이메일로 보는 것보다 불편했기 때문이다. 앱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메리트도 없고, 별다른 이점도..

선정 서비스: 노션(Notion) 코드스테이츠의 PMB 과정에 탑승하면서 그 언제보다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노션. 그 전에도 노션을 쓰긴 했지만 그걸 과연 썼다고 얘기할 수 있을지🤔 커리어 정리용으로, 포트폴리오처럼 써보려 했지만 사용법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했고 했던 걸 다시 보는 거라 미적미적했다. 분명 쉬워 보이는데 뭔가.. 어려운...?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다. 물론 나는 그랬지만😂 국내에서 많은 기업들이 노션을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은 많이 접했다. 특히 스타트업에서 많이 이용하기도 하고, 기업들의 채용 공고 사이트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서비스가 한국에 정식 론칭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미국에서는 이미 쓰고 있었지만 한국어판이 론칭된 것은 2020년 8월이었으..

선정 Product:카카오 웹툰 2021년 8월 1일. 국내 웹툰 시장의 양대산맥 중 하나였던 이 으로 리뉴얼 론칭했다. 나 또한 서비스를 잘 이용하던 사용자 중 한 명으로 '갑자기? 뜬금없이?'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웹툰을 보려면 어쩔 수 없이 어플을 새로 설치해야 했다. 그래도 기존 앱이 아닌 신규 어플까지 나오니 뭔가 파격적인 변신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어플 설치를 기다리며 "얼마나 좋게 바뀌길래 앱까지 새로 깔라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며 약간의 기대감도 있었다. 검은색 배경의 무언가가 트렌디한 느낌을 암시하는 듯하기도 했다. 하지만 앱을 설치하고 몇 분 이용하지도 않았는데 실망감이 만연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불편하다"였다. 처음에는 새로운 방식에 익숙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했지만,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