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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ella의 자기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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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주 차에 이어 또 한 번 뒤쳐져버린 주간 회고 타임. 굳이 굳이 핑계를 대자면 페어님이 마지막 리뷰를 늦게 해 주셔서 그렇지만, 정말 핑계일 뿐이다. 이전에도 마지막 리뷰는 종종 늦게 받는 경우가 있었기에...😂 내가 게을러서라는 게 사실이자 팩트이다. (잠시나마 페어님 탓해서 미안해요) 역시 한 번 미루는 게 어렵지, 미루면 끝도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9주 차에 쓰는 7주 차의 회고란^^,,,, 내용이 기억이나 나려나...?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아서 그런지, 무지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호달달 두려워🥶 7주 차에 배운 내용을 키워드로 정리하자면 #앱과 #웹이다. 직접적인 개발까지는 아니지만, Front end 및 개발에 사용되는 API에 대한 개념도 학습하고, 앱이 어떤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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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의 데일리 과제에 이어서, 위클리 과제도 이번이 마지막이다. 앞으로 진행될 팀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과제'는 정말 끝이라는 느낌이라 감회가 새롭다. 과제가 끝인건 기쁘지만 Jane님 못잃어ㅠㅜ Jane님과의 연결고리가 끊긴다고(?) 생각하지 슬프다...😭 어쨋든 과제는 해야하고, 프로그램의 끝고 있기에... 기쁜데 슬픈 마음으로 오늘의 과제하기😂😂😂 마지막 위클리 과제는 'Scrum Framework 구성하기'이지만, 뭔가 지난 6주(2주 차~7주 차) 간의 여정을 종합하여, 실무인 '척' 해 보는 느낌이다. 핵심 문제를 찾고, 그를 바탕으로 유저 스토리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능을 정의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를 바탕으로 백로그 작성 및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JIRA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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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 지! 막! 데일리 과제!!!! 멀어만 보였던 데일리 과제의 끝이 왔다:) 본격적인 감상은 별도의 회고글에서 다루기로 하고, 이번 과제에서는 JIRA에 대한 과제만 얘기하려 한다. 예전에 개발자들과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JIRA를 사용해 본 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 그닥 좋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프로젝트 리더님의 권유로 JIRA와 Confluence를 도입하려 시도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였다. 지금은 Slack이 널리 쓰이고 있지만, 내 기억이 맞다면🤔 당시에는 Atlassian 사의 JIRA와 Confluence가 시장을 점유하고 있었다. 이때 말하는 시장이란, 개발자와의 협업이 필요한 프로젝트 시장을 말한다. 2019년 DAXX에서 조사한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 툴 조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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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자일의 12가지 원칙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리스크 감소, 가치 증대) 요구사항의 변경을 수용해야 한다. 짧은 SW 배포 간격을 선호해야 한다. Biz 담당자와 개발자는 함께 일해야 한다. 동기부여된 개인들을 중심으로 프로젝트 팀 구축 대면으로 대화하기 동작되는 SW로 진도 측정 (이때 애자일은 80%의 기능을 100%로 구현하는 것을 선호 (>전체 기능을 80% 수준으로 완성)) 지속 가능한 개발 속도 유지 좋은 기술과 설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단순성 (수행되지 않은 작업량을 최대화하는 기술) 자기 조직화된 팀 (팀 내에 의사 결정자가 함께 녹아있어야 한다) 정기적으로 효율성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