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코드스테이츠| PMB 11/회고 (7)
Sutella의 자기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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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차 후기 어느새 PMB 탑승한 지 한 달이 다 되어간다. 벌써 3주 차라니😂 정말...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진 않고, 이번 주는... 애매한 한 주였던 것 같다. 왜 운영진 분들이 5주 차가 되면 힘들어한다고 했는지 3주 차부터 이해가 되며...ㅋㅋㅋ 어제까진 되게 화가 난 상태였는데 마성의 금요일인가😊 지난 월~목의 기억이 미화되면서... 내실은 없는 뿌듯함만 남았다...★ㅋㅋㅋ 이번 주도 지각없이 데일리 과제를 제출한 것에 의의를 두고! 위클리 과제는 오늘 회고록 쓰고 해야지... 월요일에 과제 제출하고 위클리 과제도 시도했지만, 화요일부터 처참히 실패했다.(ㅋㅋㅋㅋㅋ) 일단 이번 주의 과제와 페어 리뷰 돌아보기, 시작-! 페어 리뷰 후기 이번 주의 페어님은 토론에서 미리 한 번 뵀던 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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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차 후기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PMB 과정에 탑승한 지 2주가 지났다니. 뿌듯하면서도 '벌써?'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스스로를 돌아봐도 '벌써'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벌써... 오픈빨이 떨어졌나?"ㅋㅋㅋㅋㅋ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가게가 오픈하면 손님들이 많이 오는 현상을 "오픈 빨"이라 칭하는 것처럼, 무언가를 시작할 때는 열정과 의지가 넘쳐 매우 열심히, 성실히, 적극적으로 임했던 것 같다. 근데 13주 과정 중에 벌써...? 1주 차 밖에 그 효과가 가지 않았다고?ㅋㅋㅋㅋ 스스로도 참 어이없고 부끄럽고.. 그렇다.. 나름의 변명을 해 보자면, 이번 주는 위클리 과제가 주어져서-라고 말하고 싶다. 아직 업로드하진 않았지만 1주일 동안 수행해야 하는 과제인데, 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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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차 페어 리뷰 후기 PMB 과정에 탑승한 지 5일째, 한 주가 무사히(?) 지나갔다. 끊임없이 지식을 받고, to do가 주어졌던 한 주를 보낸 후의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그중에서도 이번 글에서는 '페어 리뷰'를 중점으로 하고자 한다. 페어 리뷰란, 코드스테이츠 PMB 과정에서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시스템 중 하나로, 페어(짝)의 과제에 피드백을 해 주는 것이다. 페어 리뷰 시스템을 통해 똑같이 주어진 과제에 대해서도 다른 방식으로 서술되는 점들, 관점, 표현 방식 등이 상이해서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이번 주에 매칭 된 페어님은 내게 너무 과분한 분이었다. 나름 과제를 잘했다고 생각하고 페어님의 과제를 보면 반성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깔끔한 정리, 자세한 분석, 무엇보다 페어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