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코드스테이츠| PMB 11/회고 (7)
Sutella의 자기 발전소:)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3oQkP/btrBAPh4w8D/aAK5XuycmfzRBycBmmpYc0/img.jpg)
4, 5주 차에 이어 또 한 번 뒤쳐져버린 주간 회고 타임. 굳이 굳이 핑계를 대자면 페어님이 마지막 리뷰를 늦게 해 주셔서 그렇지만, 정말 핑계일 뿐이다. 이전에도 마지막 리뷰는 종종 늦게 받는 경우가 있었기에...😂 내가 게을러서라는 게 사실이자 팩트이다. (잠시나마 페어님 탓해서 미안해요) 역시 한 번 미루는 게 어렵지, 미루면 끝도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9주 차에 쓰는 7주 차의 회고란^^,,,, 내용이 기억이나 나려나...?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아서 그런지, 무지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호달달 두려워🥶 7주 차에 배운 내용을 키워드로 정리하자면 #앱과 #웹이다. 직접적인 개발까지는 아니지만, Front end 및 개발에 사용되는 API에 대한 개념도 학습하고, 앱이 어떤 유형..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ey2gA/btrz5OY9HUV/dTKVzJpeUHCCgVt3BdI7zK/img.gif)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이 돌아왔다. 지난 주 회고를 쓴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또 일주일이 흘렀다니... 말도 안되는 시간흐름이다. 13주 과정 중에 벌써 절반...? 지나온 길이 뿌듯하면서도 앞으로의 방패막(?)이 6주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약간 불안하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 주는 지금까지의 회고와 느낌이 다르다. 불안함보다는 또 다른 설렘과 그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마음 한 구석이 간질간질한? 그래도 뭔가를 배워서 예전보다는 할 수 있는게 개미 눈꼽만큼은 는 것 같은? 그런 감정. '현업'이라는 접근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 가까워지고 좋아하는 일이 생기는 것 같은 예감이다. 근거없는 자신감의 일종일 수도 있으나, 한없이 우울한 지점보다는 지금이 낫지 않을까? 그래도 뭔가의 기대감이 있..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cmzpO/btrztXQGwuE/PsCcIUBxbPhZKpOfwPfwsk/img.png)
5주 차 후기 나: 전 쓰레기에요ㅠ 동기님: 괜찮아요 저도 그래요.. ... 우리 모두 화이팅...ㅎ 5주 째 똑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는 것 같지만, 여전히 내가 잘하고 있는 지 모르겠다. 계속 바보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고, 전진은커녕 퇴보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고민 too much.. 혼자서 끙끙 앓기도, 블로그에 쓰기도 하지만! 역시 동기님들이 최고이시다👍 사람이 참 간사하게도, 주변 사람들의 비슷하다는 얘기를 들으며 위안이 되는 듯 하다. 동기님들이 자기도 똑같다며,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앞으로도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고...(그렇다고 다같이 나락으로 가는 건 아님!) 간간히 얘기를 나눌 때마다 걱정과 고민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멘탈 케어에 도움이 되고, 다들 과제 힘들다고 하기 싫다고..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jpCMQ/btrzvxQySZy/j1a29iwdE4eCDhkQFVclk1/img.jpg)
4주 차 후기 한 박자? 한 주 늦은 지난주 회고하기:) 굳이 굳이~ 핑계를 대자면 페어님 탓!^^ 페어님이~ 금요일 피드백을 늦게 주셔가지구~~~~~~~ 사실 정말 핑계다. 발등에 불 떨어진 My Weekly 과제...ㅎ 물론 이번 주도 똑같지만^^ 미루면 회고도 Snow ball이 되지 않은가!!! 오늘이라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늦게나마 회고 쓰기:) 지난 주부터 오늘까지 이어진 수업은 [Modul 2]로, Week 4에서는 UX Design과 관련된 내용을 주로 배웠다. 지난주의 오늘(4월 8일)에는 미친 듯이 Figma에 붙들려 있었는데... 오늘은 상대적으로 가볍다. (물론 과제는 있지만^^ 회고를 핑계로 오늘은 Figma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나는 평생 Desing과 동떨어진 삶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