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코드스테이츠| PMB 11 (79)
Sutella의 자기 발전소:)
또 한 주가 밝았다. 이번 주는 드디어 마지막 학습 주간이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데일리 과제의 날이기도 하다😵 벌써 8주 차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느껴진다. 데일리 과제도 벌써 29일 차에 접어들었다. 게시글로 따지면 28번 째이며, 프로덕트는 연결되는 과제도, 중복되는 프로덕트도 있었기에 22개 째이다. 나는 이제까지 뒷심이 부족해서, 시작은 화려했지만 끝은 흐지부지로 맺은 경우가 대다수였다. 하지만 이번 PMB는 그나마? 초심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것 같다. 꾸준히 블로그도 써오고 있고, 이제까지 지각도 한 번 없이 과제를 제출한 것에 의의를 둔다면! 스스로 대견하다는 합리화를 조금 해본다:) (꾸준히 열심히 해왔다기보다 '질질 끌고 온' 느낌이 다분하지만, 어쨌든^^ 좋은 게 좋은 거니..
REMIND PM이란, 함께 만들어야 할 것을 기획함으로써 사업가치와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책임을 가진 사람 📢 워터폴 vs. 애자일 워터폴 제품을 정해서 고객 테스트 없이 팀 내, 혹은 기업 내 이해관계자들의 결정만으로 시장에 내놓는 전략 처음의 Discover 단계에서 고객 니즈를 확인 하는 것에서 머무름 Process 요구사항 수집과 분석: 프로젝트에 사용될 기능적, 시스템적 또는 기술적 사양 정보를 클라이언트와 주요 이해관계자로부터 수집 설계: UX 전문가는 고객, 제품팀 및 기타 주요 이해관계자와 함께 제품의 모양새와 여타 요소 결정 테스팅: 성능, 시스템 및 사용자 승인 테스팅을 수행하여 제품이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 프로젝트 최종 결과물 전달: 제품이 확정했던 사양을 충족하면 클라이언트에게..
다시 돌아온 위클리! 끝도 없이 반복되는 과제의 루프 속에서.. 드디어 끝이 보인다! 이제 다음 주면 위클리도, 데일리도 끝ㅠ! 물론 다른 task가 있긴 하지만... 어쨌든 뭔가의 변화라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북극성(멘토)님 못 잃어ㅠ"라는 생각에 섭섭하기도 하지만, 매일 입에 달고 살던 "과제해야 해"를 떨쳐버릴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기도ㅎㅎ! 이번 주의 과제는 다시 MVP로 돌아가, 그를 중심으로 기술 스택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뭔가 갑자기 jump하는 느낌이 다분하지만? 오히려 좋아- 기존의 product를 분석하는 것도 의미있었지만, 내 머릿속에서 떠다니는 생각들을 일부 구현시키고,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킬 수 있다는 부분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 특히 이번 과제의 경우 내가 문외한인 ..
오늘의 과제는 W6D1 회고이다. 매주 금요일에 하던 회고를 뺏긴 기분이기도 하고, 과제로 회고를 수행한다니 뭔가 다른 느낌이기도 하다. 모듈 3에 진입한 지 벌써 2주째. 처음 발을 들였던 6주 차 첫 째날과 2주가 지난 시점의 지금은 뭐가 달라졌을까? 스스로 느끼기에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의 과제를 수행하며 다시 한번 돌아보고자 한다. W6D1 회고 의 Flow 탐색 (light ver.)_코드스테이츠 PMB 11기| W6D1 선정 product: 디즈니 플러스 (Disney+) 예전에는 의식주(衣食住)가 삶의 필수요소였다면, 현대인의 필수요소는 조금 다르게 정의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물론 여전히 의식주는 중요하지만, '삶 다 sutella-plant.tistory.com 이번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