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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맥도날드 밀크쉐이크가 잘 팔린 이유&벽 부식의 원인은 "빛" #JTBD(Job to be done) 본문
코드스테이츠| PMB 11/Review
[정리] 맥도날드 밀크쉐이크가 잘 팔린 이유&벽 부식의 원인은 "빛" #JTBD(Job to be done)
Sutella 2022. 3. 22. 13:11728x90
JTBD(Job to be done)란,
고객은 어떤 임무/목적 수행을 위해 제품을 고용한다
JTBD란, 특정 상황에서 고객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집중한 접근 방법이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는 "맥도날드 밀크쉐이크 개선(하버드 경영대학원 '크리스텐슨' 교수)". JTBD의 핵심은 수행하고자 하는 Job(과업)이다.
잠재고객 + Product(제품/서비스) = 멋진 모습, 즉 고객은 제품을 통해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위해 구매한다. (제품을 원해서 X) 따라서 “새로운 나”가 되고자 하는 고객이 변화되거나/변화를 바라는 방법을 보여주는 방법이 JTBD이다.
Job을 조사하면
- 특정 상황(Situation)에서
- 현실적인 제약(Constraint) 때문에
- 자신이 원하는 바(Expected outcome)를 이루지 못할 수 있고
- 그로 인해, 특별한 감정(Emotion)을 느낀다
를 파악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제약을 극복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제품 구매가 이루어 진다. 이러한 고객의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집중하고 고민해야 한다. 이를 통해 최종 정리한 문제는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
When ~, I want to ~. So I can ~
- When: 특정 상황에서 문제를 겪고 있고
- I want to: 어떤 것을 원한다
- So I can: 그래서 우리 제품을 통해 ~을 기대한다
JTBD Framework: #고객 #과업 #니즈
- 핵심 과업: 최종 사용자가 완수하고자 하는 가장 본질적인 과업, 제품/서비스 시장의 존재 이유가 되는 고객 과업
cf. 그 외: 핵심 과업 수행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과업- 특징
- 시간이 지나도 본질이 변하지 않는 본질적인 것이며, 가급적 통제 범위 내에서 측정 가능성을 내포한다.
- 지리적 경계로 구분하지 않는다. (동일 고객/같은 상황/다른 지역=핵심 과업 동일)
- 핵심 과업 = (일종의) 프로세스. 시작과 끝이 뚜렷함. 고객 관점에서 특정 과업의 시작~끝까지 전 단계를 정의하고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 솔루션에 구애받지 않으며 제품/서비스가 고객의 핵심 과업을 규정하지 않는다. (기존 도구 보다 훨씬 수행력이 좋다면 어떤 형태라도 솔루션으로 사용 가능)
- 특징
- 니즈 정의: 하나의 명확한 문장으로 구조화
- Job Statement: 고객이 인지하지 못했지만 충족시켜주면 고객에게 가치로 작용될 수 있는 과업 표현 시 사용
- Desired Outcome Statement: 과업 수행자가 인지하는 세부 과업에 대한 기대(니즈) 표현 시 활용
JTBD 인터뷰
인터뷰 가이드
단계 | 질문 내용 |
구매 포인트 | 언제(상황)/어디서/구매 시간대/동반자 유무/어떻게 구매 |
첫 번째 생각 탐색 | 문제 해결을 위해 탐색을 시작한 순간/어디에서/동반자 유무와 그들의 의견/생각의 유발 원인 |
고객이 고려한 사항 구축 | 문제 해결을 위한 제품을 어떻게 찾았는지/시도한 솔루션/하지 않은 것/Why 솔루션 시도 or X |
고객의 감정에 대한 호기심 | 주변에 구매를 얘기했을 때, 어떤 대화중?/구매 전 상상한 구매 후의 모습과 당시의 장소(상황)/구매 시 우려 사항 및 주변의 걱정(유무/종류/불안?) |
5Whys (Simple Tool)
5Whys는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과 핵심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고드는 기법으로, 끝까지 물어보고 근본적인 원인 찾기 위해 사용한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는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의 벽 부식 문제 해결".
- Invite anyone affected by the issue (관련 구성원 초대하기)
- Select a 5 Whys master for the meeting (마스터(진행자) 선정)
- Ask “why” five times (5번의 Whys)
- Assign responsibility for solutions (솔루션에 대한 책임 할당)
- Email the whole team the results (전체 팀과 결과 공유(이메일))
- 인터뷰 Tip&Tool
- 중요하지 않은 척하기 (심각하지 않은 상황)
- 다큐멘터리 촬영 가정 (디테일 끌어오기 좋음)
- 감정적인 에너지 따라가기 (몰입)
- 바보처럼 굴기 (되묻기-그 과정에서 디테일 ++)
- 한 두번 정도, 일부러 디테일 틀리게 다시 말하기
인터뷰 후 채울 수 있는 것들 | |
First Thoughts (고객이 소극적인 탐색을 하는 계기가 된 것) | |
Series of Events (고객이 적극적인 탐색을 하는 계기가 된 것) | |
Series of Events (결정의 계기가 된 것) | |
Purchase / Status Quo (아무 것도 사지 않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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